마인크래프트 1.11(?)에 새로 나온 gamerule 명령어...

마인크래프트 1.11(?)에 새로 나온 gamerule 명령어...

1.11 버전에 나오는 명령어는 날씨관련 명령어, 엔티티 밀리는 명령어... 두개가 되겠습니다.

1. gamerule doWeatherCycle true(기본)

이 명령어는 1.11(?)에서 나온 명령어... 날씨가 바뀌는 것을 조절합니다... true가 기본인데, 날씨가 비도 왔다가 눈도 왔다가 항상 변화 무상하지만 false 를 하면 /weather이라는 명령어로 마인크래프트 월드의 환경이 좌우 됩니다.

2. gamerule maxEntityCramming 24

이 명령어는 사실 잘 모르겠다. 이해가 잘 가질 않는다. 기본 값은 24입니다. 명령어대로 하자면 엔티티가 들어가는 최대치...(?) 마인크래프트 Wiki를 보면 몹이나 플레이어 같은 밀 수 있는 엔티티가 0.5초 동안 3의 질식 데미지를 받기까지의 최댓값... 박쥐를 제외한 몹과 서버이벌, 어드벤쳐 모드의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며, 밀 수 있는 엔티티는 관전자모드가 아닌 플레어아나 박쥐를 제외한 몹을 포함한다.

무엇인지 모르겠다. 간단하게 풀이하면 밀 수 있는 엔티티를 기본으로는 24개체이며, 서버이벌이나 어드벤쳐에서 박쥐를 제외하고 모든 엔티티를 밀수 있다. 그리고 밀 수 없는 개체는 관전자모드 플레이어, 박쥐는 안된다. 그리고 개체의 상한제를 없애려고 한다면 gamerule maxEntityCramming 0이다. 그리고 그 개체수를 초과하면 질식을 한다는 것....

정말로 이 명령어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... 왜 만든 것일까요?